비전케어 아이캠프 마쳐

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(이사장 이창엽.앉은 줄 오른쪽에서 5번째)가 진행하는 '아이캠프'가 지난 23일 오픈뱅크 웨스턴지점(550 S. Western Ave. LA)에서 열렸다. 오픈뱅크와 남가주간호사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65명의 한인들이 무료 안검사를 받았다. 비전케어 미주서부는 검사를 받은 한인 중 중증 증세를 보이는 저소득층에 한해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할 예정이다. 지난 2012년부터 한인타운에서 아이캠프를 진행한 비전케어 미주서부는 지금까지 80여 명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했다. 장연화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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